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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야간방임이 우려되는 방화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공모에 참여한 결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야간보호사업의 이름은 '희망의 등대'입니다. '희망의 등대'는 앞날에 대한 희망을 주는 마음의 기둥이나 지탱점을 이르는 말입니다.
야간보호사업 '희망의 등대'는 아동·청소년의 안전보호, 신체건강, 자존감강화, 학습수준향상, 가족관계증진, 사회적지지망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석식제공, 체육활동, 무용/동작치료, 하모니카교실, 기초학습지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2년 4월부터 시작하는 야간보호사업 '희망의 등대'은 지역주민의 관심 속에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방화지역 아동·청소년의 희망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시길 두손모아 요청드립니다.
*문의 : 이재유 사회복지사(02-2666-6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