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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화로드입니다~~
8월 방화로드는 날이 무더워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롯데몰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에는 여름휴가가 많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6명의 청소년들끼리 단란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달짝지근해:7510은 매일 같은 삶을 살던 주인공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으로 적응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였는데요.
발달장애청소년들처럼 늘 같은 시간대에 같은 활동을 하다가
'방화로드'라는 새로운 매개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모습이 똑 닮아보여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롯데몰은 새로운 탐색지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남자청소년들과 여자청소년들이 나뉘어져 영풍문고와 옷가게를 관람하기도 했답니다!
친구들의 호기심이 높아지는만큼!
친구들간의 사이도 점점 친밀해지는 이시간!
9월에도 즐거운 방화로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