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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이 불고 꽃내음이 한가득한 5월!
방화로-드 참여자인 발달장애청소년과 서포터즈들은
강서구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지하철을 함께 타는 것이였지만
교통카드에 익숙한 발달장애청소년들은 능숙하게 교통카드를 찍고 개찰구에 들어가고
지하철에서는 큰 소음없이 '까치산역'까지 잘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휠체어 리프트가 어떻게 이동하는지도 경험하는 아주 소중했던 시간!
북적북적 사람이 많은 곳이였지만
내가 어떤 의상을 입어보고 싶은지, 어떤 악기를 연습해보고 싶은지
본인의 의견을 마구마구 펼칠 수 있었던 시간
또 축제는 뭐니뭐니해도 먹거리죠!?
익숙했던 만두부터 전과 춘권과 등등등...
맛있는 음료도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
5월에도 방화로드는 지역사회를 재미있게 경험하고 왔습니다!
6월에는 또 어떤 것들을 경험했는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