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가족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활동으로 '미니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에어바운스를 두드려 부모님께, 우리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전해보며 간단히 몸을 풀었구요!

에어바운스 위에서 중심잡기, 부모-자녀 줄다리기, 장애물 통과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체육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중간중간 땀을 식히기 위해 누구나 즐겨하는 초성게임과

숨어있는 그림을 찾아보는 등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되었어요.

 

시작할 때는 체육활동이 어색하던 부모님들이, 정말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함께하니 어느샌가 같이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찍고~

마지막 활동 다과인 치킨과 떡을 먹으며 행가레에 대한 '리뷰'를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너무 좋고 우리가족이 한 곳에 모여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다."

"모두 같이 활동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오고싶다. 또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들이 왕 추억 만땅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부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는데, 여기에 와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