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이란, 투명한 유리용기에 식물을 심고 기르는 가드닝의 한 종류로

용기 속 작은 정원을 의미하는데요. 청년들은 원데이클래스 활동으로 테라리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견을 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테라리움이 자연물이다 보니,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마음이 평온해졌어요!'라는 의견과 함께

큰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자연 속 식물의 생리작용과 자연순환법칙을 적용시켜

하나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경험을 통하여 힐링된 청년들은 각자 자신만의 공간에

완성한 테라리움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매 회기 거듭날수록 서로 친밀해지는

청년들은 다소 동네친구와 같이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활동으로는 스포츠 활동 '스포츠 몬스터'를 할 예정 인데요.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정선민 사회복지사(070-46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