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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진로지원프로젝트


꿈꾸는아이들 참여 부모님들이 11월에 영화모임을 가졌습니다.

"세자매어릴 적 상처들이 저마다의 삶속에서 무게감으로 다가오는 현실이 씁쓸했네요"
"모두들 인내하고 참아내고 자신을 다스리는 모습이 안타깝고, 한편으로 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아내 업고 달리기진흙탕에서 여주인공이 손내미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부부는 서로 손내밀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매결혼이라는 점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느껴져 공감됐어요."
"영화에 인도의 풍습과 문화가 잘 담겨서 새롭고 재미있게 봤어요."
비록 영화관은 가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함께 영화도 보고 잠깐의 수다도 떨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영화를 보게 될까요?
앞으로의 모임에서도 풍성한 나눔이 있기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