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격주 월요일 10시~12시 방화동의 엄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로 '가족애발견'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어머님들이신데요.

 

초등학생 자녀를 두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 모여

아이들의 양육과 관련된 고민도 나누시고,

혼자만 알고 있던 유용한 정보가 있다면 같이 공유하기도 하는 등

자녀를 키우며 혼자만 갖고 있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벚꽃 나들이도 다녀오고,  개화산 등반도 다녀오며 회원들간의 친목도 도모하였고,

자연스레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며 '나'의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2회씩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별한 준비물, 과제에 대한 부담 없이

다른 엄마들과의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들이라면

참여가 가능하오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문의: 김한나 사회복지사(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