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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 한서고등학교 학생 30명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진로동아리 'Vision'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동아리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한서고등학교와의 인연으로 협약 맺고 매년 진행중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참여계기와 기대하는 점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진로 동아리인만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주체적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촉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여자로 구성된 '선배기획단'이 후배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본인들의 진로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하나되어 함께 진로를 모색하는 모습이 참 멋있죠?^^
앞으로 12월까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고민하고 실천할 우리 마을 청소년들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김한나 사회복지사(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