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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8(수)에는 방화동 어르신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또 하나의 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팀장님을 본 복지관으로 초빙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주민, 주민모임 회원, 6단지/4단지 통장,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주거복지사, 방화3동주민센터 주무관, 방화6복지관 사례관리팀원 등 총 29명이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에서 만든 자살예방 매뉴얼로 자살의 징후(언어, 행동, 상황) 파악하기, 명확히 물어보기(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수단, 자살 D-day, 과거시도력), 존중하는 태도로 들어주기, 중요사항(긴급연락망 등) 전해주기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경험 많은 강사의 설명과 참여자의 실습으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이 주로 공공기관 실무자(소방서, 파출소,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를 대상으로 했었다면, 이번 교육은 이웃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날 교육을 수료하신 29명 중 선별과정을 통해 기존 자살예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의 결연을 진행하여 사회적 가족 형성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주민, 주민모임 회원, 6단지/4단지 통장,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주거복지사, 방화3동주민센터 주무관, 방화6복지관 사례관리팀원 등 총 29명이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에서 만든 자살예방 매뉴얼로 자살의 징후(언어, 행동, 상황) 파악하기, 명확히 물어보기(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수단, 자살 D-day, 과거시도력), 존중하는 태도로 들어주기, 중요사항(긴급연락망 등) 전해주기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경험 많은 강사의 설명과 참여자의 실습으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이 주로 공공기관 실무자(소방서, 파출소,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를 대상으로 했었다면, 이번 교육은 이웃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날 교육을 수료하신 29명 중 선별과정을 통해 기존 자살예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의 결연을 진행하여 사회적 가족 형성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