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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 [보도자료] 세방전지(주), 방화6복지관에 1500만 원 쾌척
작성자
관리자
날짜
13-05-10 09:56
조회수
7,157

본문

회사 임직원 등 자발적으로 후원금 모아 

복지관, 독거노인 등에 생필품으로 전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은 세방전지주식회사가 내 놓은 후원금 1,500만 원으로 구입한 생필품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세 방전지주식회사 홍순태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충전 벼룩시장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방전지주식회사는 우리나라 대표적 축전지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주축이 돼 ‘사랑충전 벼룩시장 수익금’을 조성,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

 

세방전지주식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세방전지 임직원들이 사내 온라인망을 통해 사랑충전 벼룩시장 수익금 1,500만 원을 모았으며 이 돈 일체를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측에 전달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세방전지주식회사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161명에게 봄 이불과 김, 참치, 생활용품 등 선물세트 형태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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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주식회사 홍순태 경영관리본부장은 지난 25일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임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홍 본부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모습.

 

전달식에 참석한 노인 등은 “깨끗한 봄 이불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이렇게 큰 선물을 해 주셔서 몸과 마음 모두가 따뜻해진다. 감사하다”는 말을 여러 번 전했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해마다 세방전지주식회사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들 덕분에 지역이 밝아지고 있다”며 “우리 복지관에서는 후원자들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포스트 gs-po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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