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2년부터 방화권역 컨소시엄 사업으로 강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기자단-방화in아지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화in아지트는 강서공업고등학교, 공항고등학교, 한서고등학교 학생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서포스트 박윤미 기자로부터 전문 기자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교육, 인문학교육, MBTI교육을 받음으로써 기자로서의 소양을 함께 기르고 있습니다.
방화in아지트는 지난 9월 8일 청소년신문 'T.O.P'를 창간하였습니다. 창간 기념으로 직접 인쇄소를 방문하여 신문이 인쇄되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하였습니다. 청소년신문 'T.O.P'를 총 3,000부를 발행하여 강서구 내 고등학교에 배포하였으며,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방화in아지트'와 'T.O.P'가 방화동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자단과 신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