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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화로드가 7월에도 왔습니다!
7월에는 날씨가 아주아주 덥고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날들이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달장애청소년과 서포터즈들은
강서구에 있는 허준박물관과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선택한 곳들
그런만큼 만족도도 높았던 활동!
만남의 횟수가 누적되는만큼
친구들 사이도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혼자는 하기 힘들어 고개를 저었다가도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종종 관찰되고 있거든요!
서로가 서로에게 점점 스며들고 있는 과정을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친구들과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활동을 할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