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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 | [보도자료] 서울시 합창단 공연에 방화동 주민들 행복지수 상승
작성자
이보람
날짜
12-05-31 14:18
조회수
7,383

본문

서울시 합창단 공연에 방화동 주민들 행복지수 상승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야외 음악회 생생 콘서트’ 흥행 성공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이 지난 16일 SH 여행 북카페에서 ‘차차차데이-우리동네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외 음악회 생생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아닌 전문가들의 공연으로 채워져 행사 시작 전부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세종문화회관의 지원을 통해 서울시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던 것.

덕분에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감미로운 하모니에 취하는 등 오랜만에 문화공연을 마음껏 관람하는 시간을 즐겼다.

특히 40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합창단이 부른 ‘아리랑’과 ‘넬라판타지아’, ‘빈대떡 신사’ 등의 합창곡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앵콜 곡인 ‘카레(원곡가수 노라조)’ 공연 중에는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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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6일 ‘차차차데이-우리동네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외 음악회 생생콘서트’를 진행했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산들 바람과 나무 그늘이 우거진 복지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으로 아파트 단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주민들의 마음까지 풍요로워 졌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 A 씨는 “서울시 합창단의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 B 씨 역시 “앞으로도 음악회를 통해 쾌적한 생활문화로 활기찬 생활을 누리고 즐거움과 함께 행복을 느끼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고 돌아갔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SH 여행 북카페에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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