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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저희 복지관의 아이(I)마음상담센터를 이용하는 엄마들과의 정기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번 만들었던 커피드리퍼를 받은 후, 집에서도 내가 만든 드리퍼로 직접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같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오랜만에 도자기 페인팅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페인팅을 하며 나중에는 본인들이 만든 그릇에 음식을 담아와서 나눠먹자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임을 통해 서로 나누고 본인들의 삶을 더욱 퐁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