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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이영철 사회복지사 입니다.
4년만에 어르신들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이쁜 꽃들도 많이 보고, 테라리움도 만들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어르신들 모두 정말 즐거워하셨는데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너무 좋아~"
"내년에도 또 불러줘, 꼭 불러줘야 해 ~"
"내년에는 제주도로 가자~ 비행기도 한번 타면 좋겠어~"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한마디 한마디에 덩달아 같이 간 직원들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의 하루하루가 저희가 보고 온 단풍처럼 화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