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 청소년 8/29 진로탐구활동

 

꼬꼬마 중학교 1학년이었던 ‘꿈꾸는 아이들’은 올해 어엿한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꿈을 정하긴 했는데... 꿈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내가 원하는 경험을 통해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싶어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달라요! 생기부가 뭔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제대로 알고 싶어요!”

 

고등학생이 된 우리 친구들은 ‘꿈에 대한 자기확신’과 ‘생활기록부 활용 꿀팁’을 주제로 올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8/29에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개별진로활동도 기획하고,

생활기록부 컨설팅 업체를 조사했습니다.

 

“유기견 봉사를 해보고 수의사나 동물관련 직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싶어요.”

“대기랑 환경 관련한 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을 만나거나 탐방을 해보면 좋겠어요.”

“꿈과 관련이 없는 과목도 생기부를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연관을 지으면 좋을까요?”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과 공부에 대한 걱정은 더 늘었지만

꿈, 내가 어떻게 살면 좋을지에 대한 우리의 고민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꿈꾸는아이들 친구들의 다음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본 프로그램은 월드비전과의 지원 및 협력으로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