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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탈 빈곤의 토대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금융교육으로 참가자의 경제개념과
인식변화를 유도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투자를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20~30대, 파릇파릇 패기 넘치는 시기를
보내야 하지만 오늘을 사는 청년들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만 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도 같은 자녀를 위한
교육비 마련이 필요해 하루를 버텨내기도, 미래를 준비하기 쉽지 않은데요.
서울시가 청년들과 자녀를 키우는 가구들을 위해 저축액의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을 운영합니다.
<8/21 선택교육 재테크 ZOOM 진행>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참가자들에게 매년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방법 및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통장 '밥상테라피' 자조모임 활동>
가족친화 및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가족활동 프로그램과
참가자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 자조모임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서울시복지재단과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이
자산을 형성하며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합니다.
*문의: 정선민 사회복지사(070-46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