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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가 지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함이었던 8월 26일,
북카페에서는 방화문화예술창작공간 정주연 작가님의 재능기부로 '천연화장품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푸석푸석한 내 피부를 위해,
수많은 환경호르몬에 영향받는 우리 몸을 위해,
환경보호를 위한 더 현명한 시선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지역주민과 함께 천연화장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화장품 만들기에 관심있어서 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도
환경보호에 활씬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된 시간이 되어 좋았어요."
'가치 있고, 의미있다'는 참여 주민의 소감처럼
일상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가치있는 일을 만들어가는 북카페가 되겠습니다.
*북카페 모든 수익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용됩니다.
*문의: 송나래 사회복지사 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