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 6월 기간동안 북한이주여성 자기돌봄 ‘다시, 봄’ 모임에서는 참여주민의 관심 분야별로 4가지(볼링치기, 필라테스. 요리활동, 맛집탐방)의 소모임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배우는거나, 뭐 만드는 거 관심 없어 먹는 게 최고지.”

“전문적인 운동을 배우고 싶어요.”

“원래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선택했죠.”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참여하는 주민들도 만족스러운 활동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주민 간 즐거움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는 ‘다시 봄’ 활동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전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을 따라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