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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주여성 자기돌봄 ‘다시, 봄’ 참여자 워크숍
2021년 2월 22일(월) 18:00~20:00,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북한이주여성 자기돌봄 ‘다시, 봄’ 문화예술 활동 참여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다시, 봄’ 워크숍에선 활동 설명 및 안내를 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활동들을 주민들이 원하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주민들과 함께 정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하는 관계형성모임 활동을 주민들의 관심별로 ‘볼링치기, 필라테스. 요리활동, 맛집탐방’ 4가지 소모임으로 나뉘어 활동할 것을 주민들과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북한이주여성 자기돌봄 ‘다시, 봄’ 문화예술 활동에서 ‘다시, 봄’은 ‘나를 다시 돌본다’는 뜻과 북한이주여성의 ‘새로운 봄’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이주여성들이 자신을 돌보며 많은 변화와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을 따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