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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당신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 힘이 납니다.'
2021년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과 응원의 덕담과 한 해 나의 행운은 무엇일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새해에는 모두 작년보다 좋아지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힘들다는 한마디에 큰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 대신 고생했다고,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다고 위로하고 싶네요."
남녀노소 너나 할 것 없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더욱이 2021년도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망설였던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점점 더 활짝 울게 될 일만 생길 것입니다.'
포춘쿠키를 개봉하면서 올 해 나의 행운은 무엇일까?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웃이 최고지, 감사합니다!."
올 한해를 내다보면서 어떤 행운이 다가올지 기대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욱이 활기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분이 보냈을 설 연휴가 기쁨으로 가득 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