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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며 보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들 다 잘 건강하게 계시고, 사진 밝게 찍으니까 너무 좋아요."
2020년 추석을 기념하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이 각자의 희망을 공유하는 소원 사진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다 아는 얼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 누가 어떻게 사는지 볼 수 있으니."
"내 모습이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어."
각자의 희망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얼굴을 만나니 소원과 근황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뜻 깊은 시간임을 느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보는 것이 좋지요. 다들 건강하게 잘 계시고 밝게 찍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소원 사진관'을 통해 직접 걸으며 사진을 구경하니 전시회 느낌을 공유할 수 있었고, 자신의 사진을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정서가 환기되는 것 같아 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낸 만큼,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