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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수) 경로식당에서 행복한 노우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요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버섯불고기입니다. 특히 소고기와 다양한 버섯이 함께 어우러져있다 보니 밥반찬에도 제격이랍니다.
양념을 만들어 조물 조물 무치는 재미도 이번 요리교실의 웃음꽃 피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버섯 자체의 물이 나와 국물도 자작하게 생겨 익어 가는 내내 냄새도 참 좋았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처럼 빠르게 조리가 끝난 이번 음식 각자 챙겨온 반찬통에 담아간 뒤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다음주 수요일이 추석연휴라 프로그램 때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동네에서 만나면 서로 힘이 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당부드렸습니다.
명절 잘 보내고 다음주 밥상공동체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