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수) 경로식당에서 행복한 노우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요리할 음식은 애호박새우젓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집에서 식사할 때 큰 도움이 되는 밑반찬이죠. 요리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조리활동을 진행했는데, 애호박을 썰 때 반달썰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의견도 내주셨습니다.
무사히 조리를 마치고 일상나눔을 하는 동안에 9월 24일 마을축제 때 짜장면 판매 계획을 함께 세워봤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을 직접 표현해 역할을 분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