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모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야간보호청소년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늦은 오후
경로식당에 모여 고구마 맛탕과 요리교육 시간에 배웠던 퀘사디아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전에 만들어봤으니 기억이 나지 않아
잠시 애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곧 평정심을 찾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다음 번에는 더 맛있는 음식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