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보호사업 '희망의 등대'에서는 월2회(금) 집단미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 청소년들에게 자기이해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료들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이해를 사물로 표현해내는 미술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 2017년 달력 만들기를 하면서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들, 꼭 하고 싶은 일들을 12월 달력을 통해 그리고 만들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으며 앞으로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