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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소소하지만 즐거운
생신잔치가 열립니다.
따뜻하다 못해 너무나도 더운 5월.
얇아진 옷만큼 우리의 웃음도 더 유쾌하고 더 즐거워집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여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기가 어렵던 어르신들께서
이제는 서로에게 "생일을 축하해." "좋은 하루 보내." "올 한 해도 건강하자고."
덕담을 나눕니다.
하하호호
언제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어주는
경로식당.
그 따뜻함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따뜻한 봄, 5월의 생신을 맞은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