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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하나두리-이음 모임에서는 직접 만든 족발을 방화나눔축제 때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맛 평가를 받기도 하고 레시피를 바꿔보기도 하는 등 보다 맛있는 족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실을 방화나눔축제 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런 조미료 없이 직접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내놓은 만큼 지역주민들도 맛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노력에 비해 수익은 많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격려를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직접 만든 요리를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많이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