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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 어르신 생신잔치 '해피데이'가
7/7 금요일 경로식당에서 열렸습니다.
7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생신잔치가 있기 일주일 전부터
"선생님~ 나 이번 (생일)주인공 맞지?"
"생일잔치 언제 하나?"
궁금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그만큼 어르신들에게 생신잔치란
참으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도 상록어린이집 친구들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해드렸습니다.
꼬물꼬물한 손으로 귀여운 율동과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의 생일축하 공연에
어르신들은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