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대상: 행복한노우 참여 어르신 7명
- 일시: 2017년 7월 26일(수) 14:00~16:00
- 장소: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유쾌한누리
오늘 서예교실에서는 반듯한 한자성어를 하나 써보고 이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치하문(不恥下問)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을 지닌 이 글자를 써보며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서 배워볼 점에 대해서 논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을 해보며 한글만 써보던 어르신들이 한자를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써나가며 마음의 안정도 찾아본 이번 시간도 뜻깊었습니다.
■ 문의 : 남정교 사회복지사(☎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