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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모임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뜨끈한 추어탕 한 그릇을 함께 먹으며
건강한 여름나기 활동 '말복! 잘 이겨보세~' 를 진행하였습니다.
8월 11일 말복을 맞이하여 미생 '또하나의가족' 어르신들은
든든한 추어탕 한 그릇을 먹으며
올해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몸이 좋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포장해서 가져다주자!' 이야기를 하시고는
식사를 마칠 때쯤 참여하시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추어탕도 주문하셨답니다.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이 더운데. 우리가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나기 위해 식사를 하자고~'
이야기를 나누며 드셨던 추어탕 한 그릇 속에서
정다운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앞으로 '또하나의가족' 모임에서는 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