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역량강화사업 '알다, 놀다, 그리고 함께 살다'는 방화동 주민의 지역공동체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마을을 만들어가고자 매월 주민만나기 외부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 주민만나기 외부부스는 '나의 일상과 마을을 잇는 마을아카데미' 에 대한 욕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로 진행되었습니다.

3월 16일, 방화역 인근 광장에서 지역주민 102명을 만나 어떤 주제를 원하는지, 어떤 시간대를 선호하는지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그 이유로는 마을에 살기 때문에 함께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먹고 사는 고민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시간대는 10시와 13시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민만나기 외부부스>

*일시 : 3월 16일(금) 14:00~17:00

*장소 : 방화역 3,4번 출구 광장

*대상 : 지역주민 102명

*내용 : 마을아카데미 욕구수렴 설문조사

<설문결과>

#주제 : 마을공동체(44명), 사회적경제(28명), 역사탐구(16명), 인문학(13명), 생활철학(9명), 비전설계(8명) -중복응답자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