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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은 청소년 문화동아리‘똑톡문화플래너’를 1월 9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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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동아리 ‘똑톡 문화플래너’는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듦으로서 문화에 쉽게 접근하며 삶의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이 지원하고 삼정중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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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재미있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다. 청소년들은 공연, 게임, 먹거리 부스를 기획하여 방화중, 방원중, 삼정중, 한서고 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댄스, 노래, 플릇, 리코더 등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간식 판매, 추억의 게임 코너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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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축제에 참여한 김OO양은 “우리지역에서 여러 학교들이 참여한 축제를 경험하게 되어 즐겁고, 또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축제를 기획한 문화기획단 이OO군은 “이렇게 큰 축제를 직접 진행하니 떨렸지만 친구들이 즐거워해주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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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 동아리에서는 청소년문화카페 및 청소년문화축제를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