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생 자조모임 활동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한강유람선 관람, 강서치매지원안심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장마의 시작을 예고라도 하듯 매우 뜨거운 날씨로 인해 이동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을 타니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에 예쁘게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역 내 복지기관인 강서구치매지원안심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안심센터 팀장님의 예방교육과 간이 치매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이웃들과 함께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탐방하며 이웃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