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배움의 열정이 가득했던

누구나 강좌 봄학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누구나 강좌는 다른 어떤해보다도 주민분들간의 소통이 남달랐는데요~

단순히 재능을 공유하고 특정 분야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간에 추가적인 만남과 활동을 계획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배움과 만남이 풍성했던 2018년 누구나 강좌 봄학기를 소개합니다^^

[압화 공예] 이젠 집에서도 직접 꽃을 말릴 수 있게 된 주민들과 마지막 수업!

 

[태팅] 누구나 강좌 봄학기가 마무리되도 끝나지 않는 태팅강좌~! 서양매듭 만들기에 애정을 가지고 모임으로 함께하시는 주민분들!

 

[종이접기] 공예품을 만들어 집에서 수납함으로 쓰던 주민들이, 이제는 주변 지인에게 선물도 생각해보실 정도로 실력이 향상!

 

[반찬만들기] 밑반찬보다는 주로 김치만들기로 진행되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누구보다 재밌있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셨던 주민분들! 이젠 모두들 김치만드는 솜씨가 수준급!!

 

'방화동'이라는 같은 지역안에서 살아가지만,

서로를 모르던 주민들이! 이제는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배움으로 함께하고 관계로 성장하는 누구나 강좌!

가을학기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