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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역량강화사업 ‘알다,놀다,그리고 함께 살다’는 방화동 주민의 지역공동체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마을을 만들어가고자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 22일 11시와 14시30분 2회 동안, 지역주민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환 강사님의 마을 인문학 특강 ‘우리 마을이 춤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도시에서의 마을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주민의 필요와 욕구를 통한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을 공동체가 중요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으면 이웃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마을에서처럼 내가 가진 재능과 필요를 가지고 이웃들과 모임이나 협동조합 등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적경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어요."
"마을공동체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뿐만 아니라 복지관이나 서울시 등 행정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이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마을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시각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주민이 원하는 마을살이가 주민을 통해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마을아카데미-인문학 특강>
*일시 : 8월 22일(수) 11:00~12:30 / 14:30~16:00
*장소 :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
*대상 : 지역주민 49명
*강사 : 이창환(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 (사)마을 이사)
*내용 : ‘우리 마을이 춤춘다’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