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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을학기 누구나 강좌가
지난 11월 14일(수)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학기는 유난히 주민들의 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매번 잊지않고 간식을 챙겨와 함께 나누던 모습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손뜨개 모임 초급] 수세미 뜨기부터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줄 목도리까지! 섭렵하게 된 참여 주민들!
[캘리그라피] 예쁜글씨 쓰기로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주민들!
[풍선아트] 작은 동물 만들기를 시작으로 행사용 아치 풍선까지 만들게 된 참여 주민들! 이젠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접기]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었던 처음과 달리, 각에 맞춰 예쁘게 접힌 수납함들을 보면 그동안의 참여주민들의 노력이 눈에 선합니다^^!
'방화동'이라는 같은 지역안에서 살아가지만,
서로를 모르던 주민들이! 이제는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배움으로 함께하고 관계로 성장하는 누구나 강좌!
내년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