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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진을 촬영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네, 고마워요.” 스스로 만족스러운 사진을 보며 직접 가져갈 수 있는 기쁨, 그러한 모습과 즐거운 분위기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한 장 더 찍어줘요, 같이 찍을래.” 어버이날을 혼자 기념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이 서로를 축하하고 독려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시기도 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요청하는 모습이 마치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을 연상케 하여 동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친구, 이웃 간의 소통의 교류가 활발하여 우리 동네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와 행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더욱이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며 활성화되기를 기대 합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르신을 포함한 직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여 이벤트를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 때만 벗었습니다.)
*일시: 2020년5월 8일(금) 10:00~12:00
*장소: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참석: 무료급식이용자 어르신
*내용: 무료급식 이용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선물 나눔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