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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친환경으로 식물을 키우는 키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당근, 상추, 강낭콩'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비료, 화분, 씨앗과 관찰일지가 들어있는 에코키트입니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마감이 되었습니다. +_+
시간이 조금 흐르고 하나 둘 친구들의 후기가 도착했습니다. (두근두근)
시간 순서대로 함께 보시죠!
1. 교육영상을 보고 환경에 대해 공부하며, 씨앗을 심고 첫 번째 관찰일지를 작성했습니다.
언제 싹이 틀까요? 물은 언제주지? 고민하며 즐거운 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
2. 화분에 별명도 지어주고,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비료를 솔솔~ 물도 칙칙 뿌려주었더니 어느새 '새싹'이 났습니다 !!!!
3. 새싹이 난 이후로도 물을 주고 햇빛을 보게 해주니 '강낭콩' 화분은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강낭콩 줄기가 제 키보다 커질 것 같아요~~'
'빨리 채소를 수확해서 요리해보고 싶어요!'
'강낭콩이 잘 자라주어 너무 기쁘고 신기해요!'
라는 소감도 전달해주었습니다.
코로나19가 심해져 방학에도 맘편히 놀러다니지 못하는 우리 친구들이 집에서 직접
채소를 키우고 새싹이 자라는 과정을 눈으로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방화6이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