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go


go


방화6NEWS

Home 유쾌한 이야기 방화6NEWS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목
활동 | 찾아오는 북토크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작성자
송나래주임
날짜
22-02-07 17:57
조회수
2,986

본문

 
 
2022년 2월 5일 토요일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책을 통해
15년차 특수교사 권용덕 님과 소소한 소통의 백정연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
 
소소한 소통은 발달장애인에게 어려운 일반정보들을 쉬운 정보로 만드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사회를 잘 알았으면, 그리고 사회도 발달장애인을 잘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권용덕 선생님은 15년차 특수교사입니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을 주로 만나면서 '힘듦을 넘어서는 즐거움'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선생님 이야기처럼 책 속의 수길이 모습을 보면 순수한 웃음이 우리에게도 느껴집니다. 수길이가 주변의 '누구나' 처럼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책에 대한 다양한 감동은 저자에게 묻고 싶은 여러 궁금증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며 함께 풀어나가는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아이의 선생님에게 선물로 책을 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한 질문을 풀어내다보니 책 이야기를 넘어서, 발달장애인 자녀 양육에 대한 진솔한 고민까지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권용덕 선생님의 책 이야기처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이 넘치는 방화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