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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쿡쿡의 마지막 요리쿡, 조리쿡 활동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1월 요리활동은 11월11일(목)~11월12일(금)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11월 추억의 요리는 꾸리살로 만든 '육회'로, 형제들과 만나면 꾸리살로 만든 육회를 꼭 먹어 추억의 음식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식이라고 얘기해주신 음식인데요! 이제는 오시면 서로 주먹을 맞대며 코로나식 인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처음 요리활동을 했던 5월이 떠올랐습니다.
5월에는 서로 말씀을 나누시다가도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었는데.. 이제는 웃음소리가 가득 합니다:) 11월을 마지막으로 요리쿡 조리쿡 활동은 끝이 나지만 쿡쿡 활동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동네에서 계속해서 이어질 쿡쿡의 이야기 많이 기다려주세요^^
*본 프로그램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