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여행 북카페에서는 매월 '마샘' 협동조합의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를 읽고
마을의 변화를 위해 상상합니다.
지난 10월 26일(화)에는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 이라는 말' 도서를 읽고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대해 성찰해보았습니다.
장애인이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주변 평범한 이웃임을 돌아보고
나아가 활동보조인의 처우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의 변화를 위해 먼저 더 다양한 이웃들의 삶에 대한 이해하고자 하는 저희의 걸음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송나래 사회복지사 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