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건강식당 토요일 대체식 전달을 위해 사용하는 비닐봉지를 줄이기 위해
비닐 포장 없이 장바구니나 가방에 대체식을 담아가는 것을 어르신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잘 생각했어! 한 번 쓴 비닐봉지 버리는 것도 항상 아까웠어.”
“집에 쓰던 비닐이나, 장바구니 다들 있잖아. 그거 챙겨오면 되지. 주머니에 담아가도 되고!”
장바구니 챙기는 것 정도 어렵지 않다며 기꺼이 환경을 지키는 실천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어르신들! 앞으로도 금요일마다 장바구니 챙기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