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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간간담회]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월부터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건강식당, 발열체크, 프로그램실 소독, 프로그램 보조 등 복지관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중이십니다.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하반기 일정에 대해 안내드리고,
상반기 활동은 어떠셨는지 의견도 들었습니다. 어르신들도 함께 활동을 하고 있어도 시간이 겹치지 않으면 서로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서로서로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안부도 확인하고 2년 만에 함께 식사도 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할 것도 없고 심심한데 오히려 복지관 나오는 게 재미있다니까?”
“가끔 힘들긴 해도 복지관에 오면 복지사 선생님들이 잘해주니까 좋더라구~ 뿌듯하기도 하고”
“우리는 늙었는데 써주는것만으로도 고맙지 뭐~”
앞으로도 복지관을 오며가며 어르신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위해 담당자도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