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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목요일,
"2022년 꿈꾸는 아이들 자아탐색 프로그램 1회기 Self Leader"가 진행되었습니다.
1회기의 주제는 'Self Leader'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탐색한 결과를 통하여 셀프 리더십을 디자인 하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 5년간의 진로탐색 과정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은 자신의 변화와 성장 지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꿈꾸는 아이들’에 지원했을 때 당시 면접 영상을 같이 본 거랑 수련회 가서 음식을 직접 해먹은 것이 많이 생각나요. 홍대에 가서 향수 만들었던 거도요.”
“국토 대장정 가서 엄청 고생했던 거랑 MBC 둘러봤던 거요.”
“친구들과 함께 국토 대장정 갔던 거랑, 진로 컨설팅 한 것이 떠올라요. 롯데월드도 갔던 게 생각나는데 그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모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요.”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에게 흥미로웠던 활동 위주로 떠올리며 같이 땀을 흘리며 이야기 나눈것이 의미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더 나아가, 셀프 리더십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참 괜찮은 사람'인 인물 주인공 유재석 관련 영상을 보면서 삶의 목표 설정하기와 생각&마음관리, 함께하기, 지속적으로 학습하기, 시간 관리하기 5가지 영역 중심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이 어떤 지점에서 성장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미흡한 부분을 성장해나갈 것을 자신과의 약속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진로탐색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함께 활동해나갈 예정인데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고등학교 2학년 시간을 열심히 살아나갈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기대하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