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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재단 ‘디지털 세대 이음단’과 함께 8월부터 진행했던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3개월하고도 2주의 시간을 보내고 11월 12일로 종강을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외부활동이 적어지며 무료함을 느끼시던 어르신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러 복지관에 오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크게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1:2 소규모 맞춤 프로그램으로 방역 안전도 지키면서,
스마트폰 활용 능력도 향상되고~!
어르신들의 자신감도 커지고~~!!
“이제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겠어.
문자를 못 보내니까 보낼 수 있도록 핸드폰 산 집에 가서 가르쳐달라고 하면 가르쳐줄 생각은 안하고
어려울 때 오쇼 한단 말이야.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렇지 이렇게 적어놓은 거 보면 막 나와~"
사진 속 어르신이 정성들여 작성하신 노트를 보세요! 누구보다 열심히셨던 우리 어르신 존경합니다♥
또 어르신들이 하는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어르신들의 같은 질문에도 몇 번씩 반복해서 설명해주시며 함께해주신
방화6의 세이쌤 ★황승임 선생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