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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활동 | [꿈지원센터 틈say] 중등프로그램 자아탐색활동 8회기
작성자
방화6복지관
날짜
22-09-03 16:39
조회수
2,872

본문

 
 
 
 
사업명: 꿈지원센터 중등프로그램 틈say
일시: 2022년 9월 3일 (토) 13:00~15:00
장소: 2층 회의실
 
 
오늘은 꿈지원센터 틈say 마지막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강사님과 학생 때 연극활동에 참여했다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정채원 배우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연출이 연극으로 어떻게 살아나는지 영상을 통해 보고,
 
낭독회(라디오 녹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회기마다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
 
그동안 틈say에 보내주신 관심 감사드립니다. 또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원익(강사): 어려울 것 없어.
경하: 꿈이 없다고 이상하데요.
원익(강사): 꿈이 없는 어른도 많아. 왜 벌써 고민해.
혜인: 자꾸 작아지는 것 같아요.
원익(강사): 다시 커지면 되지.
윤수: 어떻게요?
원익(강사): 너를 찾아봐.
현성: 저요?
 
Q. 경하는 나무였다면 어떤 나무였을 것 같아?
A. 벚꽃나무. 벚꽃나무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되고 싶어서.
 
Q. 윤수 네가 동물이었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니?
A. 코끼리. 큰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Q.현성이는 바위였다면 어떤 바위였을까?
A.따뜻한 바위.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싶어서.
 
Q. 현중 네가 숫자라면 어떤 숫자이고 싶어?
A. 육천칠백십육. 학교 갈 때 사람들이 타는 버스 번호인데 이 버스처럼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혜인이가 색깔이라면 어떤 색이고 싶을까?
A. 검정색. 아무것도 안 보여서 편해서. 
 
-괜찮아(작 / 김원익) _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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