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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6복지관x어쩌다보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어쩌다보니> 프로젝트가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 중입니다.
<어쩌다보니> 프로젝트에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이들을 위해 6개월 분량의 생리대와 다양한 여성용품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개별 맞춤형 후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37명의 전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물품 수요조사를 진행하였고, 각 참여자들이 필요한 품목으로 후원품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 몸에 맞는 물품을 더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으로 좋은 물품들을 주니까,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만족도조사를 통해 전달받은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말들을 떠올리니 물품을 포장하는 시간이 보람차기만 했습니다. 선물 하나 하나, 포장하는 손길에 정성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번 물품포장에는 프로젝트를 기획해주신 후원자님들께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포장한 물품들은 37명의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해피빈을 통해, 또 지속적인 관심 표현을 통해 어쩌다보니와 함께 해주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어쩌다보니>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가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모금함 진행이 완료되면 결과보고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역사회조직팀 신지영 사회복지사
문의) 02-2666-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