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go


go


방화6NEWS

Home 유쾌한 이야기 방화6NEWS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목
활동 | [SH 여행 북카페] 도서프로그램 '상상토론'은 이어지는 중입니다!
작성자
송나래 사회복지사
날짜
21-10-06 14:15
조회수
1,693

본문

 
 
 
 
 
지난 5월 책이었던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책을 읽고 난뒤
책을 읽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이웃과 나누면서 오히려 풍성한 이해와 재미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그래서 저희는
뜨거운 여름을 지나 다시 선선한 가을이 오기까지,
3권의 책을 더 나누었습니다.
 
저희가 나누었던 책을 간단히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1. 임계장 이야기
: '단기 계약직' ,'노인', '가난'에 대한 인권적 성찰을 나누어볼 수 있다. 당장 우리 주변의 경보노동자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먼저 점검하게 된다.
:
2.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 주문중개 앱과 배달 대행 플랫폼이 분리된 산업 구조를 파악해보며, 현재 한국 배달노동자에 대한 인권적 성찰을 나누어볼 수 있다. 
 
3. 조난자들
 : 남과 북, 어디에도 속하기 어려웠던 북한이주민의 삶에 대한 인권적 성찰을 나누어 볼 수 있다.  동시에 재미있는 사실은, 책을 읽고 나면 '경쟁'이 너무나도 익숙하게 자라온 우리 사회를 모두가 돌아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노인을 무시하는 분들에게는 지식은 얼마든지 돈으로 살 수 있어. 그렇지만 지혜는 살 수 없어.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기득권 입장에서만 생각해보았고 노동자 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달 새로운 이해가 더해지고, 새로운 관계로 설레어지는
북카페 '상상토론'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다음 책,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은 함께 읽고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문의: 송나래 사회복지사 02-2666-6181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