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강서구에서 해마다 열리는 ‘의성 허준축제’에 참여한 새터민 소모임(보금자리봉사단, 하나맘) 및 신규전입 새터민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북한문화에 대해 올바로 알게 되고 북한음식(아바이순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을 통해서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는 변화를 기대합니다.